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블릿 컴퓨터 (문단 편집) === 2010년 ~ 2013년: 태블릿의 대대적인 유행 및 보급 === [[Apple]]의 [[iPad]]가 나오기 전,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서는 [[Windows XP]][* 태블릿 전용 에디션이 존재했다.] 등의 윈도우 운영 체제가 깔린 [[태블릿 PC]]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전자기기 매니아나 전문직 종사자가 주로 사용하고, 일반 소비자에게는 [[노트북]]에 비해 가성비도 낮고 별로 장점도 없어 그다지 널리 쓰이지는 않았다.[* 현재 흔히 쓰는 정전식 멀티터치가 아닌 감압식 터치로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했던 기기였다.] 태블릿 컴퓨터는 Apple의 [[iPad]]의 2010년 초 출시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으며, 정전식 Multi-Touch 스크린과 거기에 맞춰진 UI의 소프트웨어와 직관적인 형태와 사용의 간결함으로 인해 앞으로의 컴퓨팅 디바이스 중에서도 메이저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였다. [[반응형 웹]]이 등장하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운영 체제는 모바일인데 화면은 PC급이니 이 둘의 타협점이 필요했던 것. 기술의 발전으로 무선랜을 통한 인터넷 접속과 트위터등의 다양한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적합하였지만, 휴대폰과 달리 필수적으로 장만할 이유는 없었기 때문에 [[스마트폰]]보다는 보급률이 낮았다. [[갤럭시 탭 7.0]]과 같은 예를 보면 알겠지만, [[오픈소스]] OS인 구글의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가 포팅된 태블릿 컴퓨터들도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고 선두주자인 아이패드보다 비싼 경우도 있었다. 2011년 말에 [[아마존닷컴|아마존]]의 [[킨들 파이어]]가 출시되면서 저가형 태블릿 시장이 확대되었다. 킨들 파이어에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 안드로이드에서 고친 것이 많아서 돌아가지 않는 안드로이드 앱도 존재하지만, 인터넷도 되고 게임도 가능하다.] 하드웨어는 빈약하지만[* 카메라, GPS 등이 없고, AOSP를 용하기 때문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탑재되지 못했다. 대신 아마존의 안드로이드 스토어가 탑재되어 있다.] iPad가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도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아마존은 일찌감치부터 안드로이드를 개조한 독자 OS를 미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선전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2012년 중순에 [[구글]]에서 내놓은 [[넥서스 7]]은 높은 [[가격 대 성능비|가성비]]로 주목받았으며 안드로이드의 희망 쯤으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오히려 다른 업체들이 태블릿 컴퓨터 시장을 포기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레퍼런스 우대 체제로 나가는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진영(단, 안드로이드 개조 운영 체제의 킨들과 nook도 포함)과 iOS 태블릿의 점유율이 반반이 되고 거기에 [[Microsoft Surface|Surface]]가 끼어들었지만 노트북에 대한 선호로 서피스의 위치는 좀 애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의 화면이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태블릿 시장은 잠식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그러나, iPhone 6 Plus의 출시와 한국은 물론이고 전 북미를 비롯한 전세계적인 대화면 스마트폰의 유행, iPad mini의 판매량 감소 등 대화면 스마트폰의 유행하고 있지만, 10.2형 iPad는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그와 더불어 7인치 이상의 태블릿 판매량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앞으로도 태블릿에 대한 시장의 수요는 당분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SA에서 내놓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815663&date=20140320&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5|발표]]에 의하면, Apple은 2013년에 세계 시장에서 약 7500만대의 iPad를 판매했다. 이는 안드로이드 기기의 판매량의 절반수준을 판매한 것이다. 점차 기술력이 발전됨에 따라 기존 노트북들이 서서히 태블릿 컴퓨터화되어 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Microsoft Surface|Microsoft Surface Pro]] 시리즈가 그 예시이다. [[Surface(1세대)#s-3.2|Surface Pro]]는 아예 광고로 MacBook Air를 대차게 까고 있다.[* 심지어 3개 광고 중 하나는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배경음악으로 넣기도 했다...] 물론 MacBook Air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태블릿화된다면 더욱 좋을 수도 있다. 더욱이 루머로 iPad와 MacBook Air를 통합한다는 애기도 있을 정도다. 다만 [[iPad Pro]]는 나오기는 했으나 OS가 [[iOS]]라 기존 노트북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